핫이슈2 에이미 이번이 3번째 마약투약. 결국 징역 3년 실형확정. 마약류 투약으로 예전부터 뉴스에 나왔던 에이미. 하지만 이번에도 3번째 마약에 손을 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에이미는 징역형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공범 오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2~8월 다섯 차례에 걸쳐 필로폰, 케타민, 엑스터시를 구매하고 같은 해에도 6차례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작년에도 마약을 구매하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관들에게 체포돼 마약류 매매 미수 혐의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마약의 중독성은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 술이나 담배는 한두 번 마신다고 알코올 중독에 이르진 않지만, 마약은 강한 중독성 탓에 한 번만 투.. 2022. 12. 27. 일론머스크 "트위터 CEO자리 물러나겠다" 선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새 CEO를 찾고 있다. 소셜미디어 대기업 트위터의 CEO직을 사임해야 한다는 의견이 트위터 투표에서 과반수를 차지한 일론 머스크가 새 CEO를 정력적으로 찾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 CEO직을 사임해야 하는지 이용자에게 묻는 투표를 트위터상에서 실시해 사임해야 하는 사람이 57.5%로 과반수를 차지했습니다. 머스크는 결과에 따르겠다면서도 지금까지 사임을 표명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사임뜻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CNBC TV는 20일 관계자들을 인용해 머스크가 새 CEO를 적극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관계자들은 머스크 씨가 투표를 실시하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새로운 CEO를 찾고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후임을 맡아..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