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메타버스의 현재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92년 발간된 스노우 크래시라는 SF 소설에서다.
그 후 2007년부터는 메타버스 붐의 기원이라고도 불리는
린덴랩사의 '세컨드 라이프'가 화제를 모았지만
그 붐도 금방 사라졌다.
이런 역사를 거쳐 2022년 다시
그 존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메타버스.
2021년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을 바꾸면서
다시 메타버스에 대한 각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컨드라이프 열풍이 불 때와 지금의
큰 차이점은 기술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진화하면서 현실 세계에 있는지
가상 공간에 있는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리얼리티가 향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기술이 혁신됐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것도 사실.
메타사는 2021년 사명 변경 시 약 10년에 걸쳐
메타버스 개발을 위한 투자를 실행하겠다고 선언을 하였다.
10년 동안은 실험실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단언했고
지금은 아직 미래 메타버스를 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사에 이어 월트·디즈니사도 메타버스에의 참가를 발표했습니다만
이쪽도 메타사와 같이 실용화를 향한 연구의 단계.
가상 오피스나 온라인 게임 등 이미 실용화된 메타버스 사례도 있지만,
아직 각사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상태이며,
메타버스에 있어서 현재는 미래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미래의 메타버스
미래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는 메타버스.
실용화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사례도 늘고 있어
현실 세계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메타버스 안에서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하지 못한 일들을 예를 들면 불로불사 유토피아 등.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이 실현하지 못한 것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메타버스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요.
현시점에서도 주택전시장에 메타버스가 활용되고 있거나
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사례는 어디까지나 지금 있는 생활을 조금 편리하게 하고 있을 뿐입니다.
미래의 메타버스는 지금의 생활이 풍요로워지는 것은 물론
불로불사나 유토피아 등
인간이 달성하지 못한 영역에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술혁신에 대해서도 그 어느 때보다 더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보다 현실세계와 가상공간의 경계가 없어진
세계가 친밀한 존재가 되어 가는 것이 아닐까요.
3.메타버스 발전의 열쇠는 테크놀로지의 진화
메타버스의 서비스가 전개되어 가는데 필요 불가결한 것이 테크놀로지의 진화.
SF소설 속에 등장한 메타버스라는 말이 실제로 서비스로 성립하기까지의 사이에는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진화해 왔습니다.
Web3.0.블록체.NFT 등의 테크놀로지가 진화해 메타버스의 존재가
그 어느 때보다 친숙한 것으로 변화하고
지금까지는 디바이스의 낮은 성능이나
인터넷 회선의 느린 속도 등 메타버스를 침투시키는데
많은 장애물이 있었지만,
테크놀로지의 진화에 의해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발전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화의 문제점이 있는 것이 메타버스의 재미있는 점이다.
메타버스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VR 헤드셋의 경량화 등
앞으로 실현될 테크놀로지의 진화로
아직 그 세계의 발전을 전망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메타버스에 대한 주목도는 상승할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4.메타버스의 미래 가능성
테크놀로지의 진화에 의해 향후 더욱 발전이 예측되는 메타버스.
시장 규모에 대해서도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 세워져 있어 그 앞날은 밝아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어떨까요?
메타버스의 장래성에 대해서는 디바이스와 AR·VR의
기술의 진화에 달려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말에 대해 명확한 정의는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현재는 "디바이스의 전원을 꺼도 메타버스내의 공간은 계속 존재하는 것"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메타버스의 세계에 액세스할 수 있는 것"
이라고 하는 점이 메타버스의 원칙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는 대전제로서 AR이나 VR 기술을 구사한 3D 공간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디바이스의 진화 뿐만이 아니라 AR·VR의 기술의 진화도 동시에 완수하는 것이 우선시 되고
많은 기대를 담고 있는 메타버스이지만 디바이스와 AR·VR 기술이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느냐에 따라
메타버스의 미래가 달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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