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에 활용 되는 메타버스 참고하기.

경제적인 활용 사례

 

해외에서는 이미 메타버스를 염두에 두고 사업을

실시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전달하는 메타버스의 경제적인 활용 사례를 알고

자사의 비즈니스나 마케팅에 활용해 봅시다.

 

페이스북의 (Horizon Workrooms)

2021년 메타버스라는 말이 유난히 주목을 받은 데는

미국 대기업 페이스북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CEO인 마크 저커버그씨는 메타버스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실시하는 것을 공표.

2021년 8월에는 Horizon Workrooms라고

하는 메타버스를 발매했습니다.

Horizon Workrooms는 메타버스 상에서

실시할 수 있는 가상 회의 시스템입니다.

Zoom이나 행아웃 등 기존 웹회의 시스템과의 차이점은

자신만의 오리지널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실감나는 회의처럼 참가자의 모습은

아바타를 통해 시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몸짓 손짓이나 보드에 글자를 쓰는 등

실제 회의에 가까운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VRE (ENGAGE Oasis)

 

아일랜드 스타트업 VR Education Holdings(VRE)는

자체 메타버스 ENGAGE Oasis를 개발했다.

빠르면 2022년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ENGAGE Oasis는 주로 법인을 타깃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현실 공간 내에서

제품 판매 및 전망 고객과의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각각 전시장과 같은 선호하는

가상 공간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디지털 마켓이 탄생합니다.

단순히 제품의 이미지나 동영상, 사양서를 보고 구매를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한

협상이나 공청회, 시연 등의 영업활동을

가상공간에서 실현할 수 있습니다.

 

NVIDIA (Omniverse)

 

엔비디아가 2019년 발표한 메타버스 '옴니버스'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이다.

동 플랫폼을 사용하면, 가상 공간상에서

전 세계의 디자이너나 아티스트와

공동 작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 활약하는

건축가 3D CAD를 사용하여 작성한 건축물 정보를

캐나다 엔지니어와 공유하고 캐나다 엔지니어가

내장된 신제품을 설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건축 분야 이외에도 제조 및 게임 개발 등

크리에이티브 업무를 필수로 하는

업계에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BMW (Joytopia)

최근에는 메타버스를 마케팅에도 활용하려는

시도가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BMW로 2021년 9월

모터쇼 선행행사로 Joytopia를 실시했

습니다.

조이토피아는 BMW 고유의 메타버스로

참가자들은 모터쇼의 하이라이트와

인기 아티스트들의

가상 라이브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목적은 BMW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입니다.

앞으로는 BMW처럼 메타버스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정리
누구나 가상현실 공간을 체감할 수 있는

메타버스.IT기술의 진보와 with 코로나 생활양식의 변화 등에

힘입어 최근에는 특히 주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메타버스라는 말이 각광받기도 했지만

이번 열풍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신규 사업을 하려는 기업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이번에는 단순한 붐으로 끝나지 않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서비스나

비즈니스의 전개가 보급될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전달한 4개 회사의 사례를 참고하여

자사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