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활용
메타버스와 아바타는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지난 1개월에 많은 수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에서 ITV의
탤런트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와
틱톡,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아바 킨 라이프(Avakin Life)와의
협업을 하였습니다.
tv로 메타버스를 노출 시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메타버스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9월에 시작한 폭스 방송의
새로운 탤런트 쇼 '알터에고(Alter Ego)'
는 한층 더 높은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에서는, AR, 모션 캡쳐,
얼굴 인식 기술을 사용해
참가자는 자신의 얼굴을 보이지 않고,
다양하고 개성적이며 매력적인
홀로그램 아바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패션 브랜드는
메타버스에서만 가능한 컨셉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찰리 코엔씨가 셀프리지스(Selfridges)의
가상 숍 으로 또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게임의 애프터월드(Afterworld) 를
통해서 했던 것처럼
브랜드가 자사의 메타버스를 만드는 것은
지금까지 와는 다른 행보이지만,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브랜드는 게이밍 플랫폼상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신규 팬 을 유입시킬수 있습니다.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아바 킨 라이프 게임을 제작한
록우드 퍼블리싱(Lockwood Publishing)의
마케팅 디렉터는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의
컬래버레이션은 많은 사람들이 교류할 수 있는
실질적 장소로 작동하고 진정성 있는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협업에 따라 종종 사용자는 관객으로 행동하거나
오디션 가수로 참여할 수 있는 선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는 향후 탤런트 콘테스트의 요소를
메타버스로 변환하는 방법을
탐구할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다. 생각한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패션 브랜드에서
가상세계 아이돌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인기 때문에 중국에서 확대한
라이브 스트리밍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가상 아이돌과 아바타,
AR 하이브리드도 중국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가상 아이돌 업계는 2020년
중국에서 5억 달러 이상을 벌어
미국에서는 독립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패션 업계에 있어서 이 분야의 개발은
패션 컨텐츠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AR에 존재하는 아바타와
홀로그램을 (옷) 모델로 한다는 것인데요
패션 브랜드의 대부분은
브랜드의 개성 개발을 노리고
플레이리스트나
음악, 동영상 등 독자적인 콘텐츠를 오랫동안 제작해 왔지만,
몽클레르(Moncler)가 그
좋은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미래에 패션 브랜드들은
자사의 음악이나 동영상에
관련한 NFT를 제작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상 아이돌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는
'CC는 꿈을 꾸고 있다(CC is Dreaming)'에 의해
미국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이자 기업가이자 신시아 카오가 제작한
CC는 12월 3일 아트 바젤 마이애미에서 데뷔했는데요
그 의도는 최초의 VR 엔터테이너,
또는 메타버스의 NFT 퍼스널리티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시점에서 NFT 프로젝트의 대부분은
지적재산이 거의 없는 프로필 사진위주로
커뮤니티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요즘은 전 세계가
k-pop에 빠져있는데요.
세계적으로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데
한국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을까요?
'메타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도 메타버스 트렌드 이걸로 종결. (0) | 2022.12.15 |
---|---|
메타버스로 가상 부동산 투자하기? (0) | 2022.12.15 |
메타버스 시장 2023년에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0) | 2022.12.12 |
메타버스를 주제로한 2023년에 개봉하는 영화. (0) | 2022.12.12 |
미래를 이끌어 갈 메타버스 플랫폼 회사 1부. (1) | 2022.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