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그룹의 새로운 메타버스 도전-
사실 소니그룹은 일본 경제가 침체되면서 같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번 기나토 히로아키 CTO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메타버스에 대한 기술에 우위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과연 소니 sony는 향후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아래 인터뷰 내용을 보자.
소니 그룹의 기타노 히로아키 CTO는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가상공간 '메타버스'에 대해 음향·영상기술, 콘텐츠를 가진 자사에 우위성이 있다는 인식을 보였다.
소니 그룹의 기타노 히로아키 전무 겸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가상공간 '메타버스'에 대해 음향·영상 기술, 콘텐츠를 가진 자사에 우위성이 있다 라는 말을 하였다.
6일 로이터와 단독 인터뷰에서 말했다.
기타노 씨는 "음향, 영상 기술, 콘텐츠 모두를 가지고 있는 회사는 적다"라고 말해,
리얼한 공간의 실현이 가능해지는 영상이나 음향, 센서 기술에 더해 메타버스의 생사를 나누는 콘텐츠의 충실은 동사 가 자랑하는 분야라고 했다.
소니 그룹은 음향에서는 입체음향기술 '360 Virtual Mixing Environment(360 VME)', 영상에서는 8K의 가상현실(VR) 헤드셋 등 고정밀·고해상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음향, 영상은 소니가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길러왔다.
타사에서는 할 수 없는 3차원 공간의 재현이 가능하다”고 했다.
한편, 키타노 씨는 과거의 사례를 근거로 한 데다 "메타버스는 장소를 만들면 되는 것은 아니고, 콘텐츠 승부. 콘텐츠가 없는 메타버스는 오랫동안 계속되지 않는다"라고도 지적하였다.
게임 부문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음악 부문의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ME)가 콘텐츠를 강점으로 삼아 팬 참여와 즐거움도 동시에 추구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소니 그룹은 이날 개최한 연구개발 방침 설명회에서 센싱, 인공지능(AI), 가상공간의 3개 영역을 강화할 방침을 내걸었다. AI 분야에서는 2020년 설립한 '소니 AI'를 모체로 대규모 AI 모델 개발에 임하는 연구개발 조직 'Sony Research'를 시작한다고 표명했다.
내년도 이후에도 설립해 연구를 다루는 인재는 많이 외부에서 확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같은 인터뷰는 엔터테인트먼트 사업의 일환으로 버추얼 유튜버 분야에 지속 투자를 하고 있고 콘텐츠 하드웨어 등 여러 분야를 공략하여 라이벌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등 라이벌들과 메타버스의 대한 경쟁에서 앞서기 위한 액션을 취하고 있다.
소니는 최근에 유튜브를 통하여 스마트폰용 주변기기 '모코피'를 공개하였다.
모코 피는 6개 센서로 신체 각 부위에 부착하여 스마트폰에 송출된 3d 가상 캐릭터가이용자의 움직임과 행동을 즉시 따라하는 모션 캡처 전용 장비다.
가격은 약 4900엔(47만원) 정도이다.
1인 미디어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강세를 보임으로써 미국 미디어 전문지 코타쿠는 " 버추얼 유튜버 업계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콘텐츠인 만큼 흥망이 빠르게 결판나는 생태계이다." 라며 빠른 시일 안에 그들과 겨룰 정도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야만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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